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보가미네 학원/예비 학과 (문단 편집) == 소개 == 소설 [[단간론파/제로]]에 등장하는 제도. [[키보가미네 학원]]의 서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초고교급 XXX>로 불려지는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이 '''아니다.''' 반대로 재능이 없는 지극히 평범한 학생들로, 이들에게 이곳에 입학할 자격이 있었다면 그것은 입학비를 감당할 수 있었다는 것. ~~초고교급 부자~~ 본래 키보가미네 학원의 존재의의는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을 선발하여 그들을 희망으로 삼는 것'''이다. 이것은 학원의 창립자인 '카무쿠라 이즈루'와 전대[* 본편 시점에서는 이미 사망했으므로 전대라고 칭함.] [[학원장(단간론파)|학원장]]인 키리기리 진을 포함한 역대 학원장들의 가치관이기도 하며, 이 설립 이념은 학교 전체에 스며들어 있다. 따라서 학교는 학생들도 자체적으로 매우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학교 측에서 스카우팅하는 형식으로 뽑게 된다. 이곳의 졸업생들의 위상은 묘사상으로는 우리나라에서의 [[SKY(대학교)|SKY]]를 뛰어넘는 수준. 그도 그럴게 한 학년에 많아봐야 수십명 수준에 불과하니 위상이 남다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아무래도 재능만으로 뽑힌 학생들이고, 그 절대 숫자가 적기 때문에 학교는 만성적인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학교는 주로 외부의 자본으로 운영되는 형편이었는데, 그 속박을 깬 것이 바로 예비 학과 시스템. 쉽게 말하면 평범한 학생들도 비싼 등록금을 내면 입학시켜 주겠다는 것이다. 즉, 기여입학제. 당연히 이곳엔 아무리 가격이 비싸더라도 입학하려는 학생들이 모여들었고, 학교는 비싼 등록금을 받고 이들을 입학시켰다. 물론 학교는 이를 통해 재정적인 자립도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예비학과 시스템을 도입했던 학교의 "평의위원회"는 정책의 성공으로 말미암아 사실상 학교 내의 무소불위의 권력을 차지하게 되었으며, 그 위상은 학원장조차 건드리지 못할 수준이 되게 된다. 여담으로 남학생들의 교복은 정장 비스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